【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 주문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종혁, 정호선)는 2019년 11월8일 주문진읍사무소에서 워크숍을 개최해 베치마킹의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워크숍은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50명이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자리로 진행했다.
특히 주문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모-삼촌이 간다!’와 ‘우리동네 1촌 해결사’ 등 특화사업을 소개하고, 사회복지의 민관협력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종혁 공동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서로 업무교류가 원활이 이뤄져 각 지역협의체가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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