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군이 2019년 11월5일 인제빙어축제 및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인제군문화재단(이사장 최상기)과 인제군로컬투어사업단(이사장 정연배), ㈜인터비즈투어(대표이사 오문석), ㈜아이엠쥐(대표이사 최준호)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인제빙어축제와 관광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인터비즈투어와 ㈜아이엠쥐는 “축제 및 관광상품 구성과 판매를 통해 제20회 빙어축제때 국내외 관광객 2만에서 3만명을 유치하겠다”는 포부와 “현재 기업과의 B2B 판매를 통해 1만여명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또 (재)인제군문화재단과 인제군로컬투어사업단은“축제상품 할인과 인센티브지원 등 행정적지원을 통해 기업들이 활동하는 어려움이 없도록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신선미 인제군청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담당은 “인제빙어축제를 겨울축제, 원조축제의 명성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광활성화에도 관광기업들과 연계해 지역관광의 새로운 국면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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