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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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신촌정보통신학교(교장 권영효)20191011() 교내 소강당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4인승 봅슬레이 은메달리스트 서영우 선수를 초청해 스포츠스타 체육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스포츠스타 체육교실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종목별 체육요원, 강사 등 스포츠스타를 파견해 강습프로그램 및 스포츠용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된 선수들의 성공스토리를 들려줌으로써 학생들의 미래 진로 설정을 위한 롤 모델을 제공했다.


특히 우리나라 동계올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썰매 종목에서 메달을 따낸 두 선수는 불모지나 다름없던 분야에서 땀과 눈물로 꿈을 이뤄낸 이야기를 학생들에게 들려주고 꿈은 그냥 꾸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내는 인내의 과정임을 역설했다.


또 꿈은 다시 꿀 수 있기 때문에 더 가치있는 것이며, 실패와 좌절은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자 희망임을 강조했다.


권영효 교장은 오늘 두 선수와 함께 한 이 자리가 마치 스승과도 같은 시간이었다아이들의 가슴속에 큰 목표와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두근 신촌정보통신학교 교무과 담당자는 우리 기관은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소속의 위기청소년 전문교육기관으로 열린 체험학습, 문화예술교육, 멘토링 등 다양한 교육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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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정보통신학교, 2019년 스포츠스타 교실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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