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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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군이 2019년 인제종합운동장 조성 등 6개 읍면별 균형투자로 지역발전을 꾀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저녁이 밝은 인제를 군정 주요 지향점으로 하고 있는 민선7기 인제군정이 추진하고 있는 인프라 구축사업이 순항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사업 목표에 순조롭게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임기내 완료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주요 인프라 구축사업으로 북면 복합커뮤니티센터, 기린면국민체육센터 건립 및 다목적체육관건립, 인제종합운동장조성, 자전거 친화도시 및 라이딩 센터, 전지훈련 복합단지 조성사업 등 6개 사업이다.


북면 복합커뮤니티센터는 국비 80억원, 군비 20억원 등 총 100억원을 들여 지하 1, 지상 4층 연면적 4규모로 오는 2021년 완공목표로 101일 현재 설계용역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11월 완료한다.


기린면 국민체육센터는 국비 35억원4천여만원, 도비 98천여만원, 군비 31억여원 등 총 766천여만원의 사업비로 지하 1, 지상3층 연면적 3443규모로 오는 2021년 완공을 목표로 이달중에 기본 및 실시설계 업체 선정 및 용역에 착수한다.


이와함께 기린면다목적 체육관은 국비 195천만원, 도비 98천여만원, 군비 554천여만원 등 총 84억원을 투입해 지하 1, 지상 2층 연면적 2575규모로 내년 완공을 목표로 101일 현재 시공사 선정 등 발주 준비중에 있다.


여기에다 인제종합운동장은 총사업비 450억원으로 연면적 144822규모로 오는 2021년 사업진행을 목표로 내년 3월 중앙투자심사, 2021년 군부대 부지 매입을 위한 사전 준비와 국도비 등 외부 재원 확보를 위해 총력하고 있다.

 

더나가 자전거 친화도시 및 라이딩센터 조성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라이딩센터와 숙박동, 자전거 수리 및 보관실, 체력단련실, 회의실 등 총 2210규모로 조성하는 것으로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전지훈련복합단지는 17836부지에 훈련동-숙소동을 비롯한 전지훈련동과 커뮤니티 마당, 주차장을 조성하는 것으로 2021년 완공을 목표로 기본구상 용역을 마무리했다.


이호성 인제군청 체육청소년 체육진흥담당은 이 같은 시설투자가 끝나면 평화지역으로 서화면에 평화지역개발사업과 함께 인제군 6개 읍면 모두 군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목표기한내에 준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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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인제종합운동장 조성 등 6개 읍면별 균형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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