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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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 삼척기지본부가 2019926() 기지 인근 월천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 및 시공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삼척 월천연안 복원공사 착공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월천리 연안복원 건설공사의 성공적 완수를 기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도모 등 지역사회의 상생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했다.


삼척 월천연안 복원공사는 오는 2021년 하반기까지 돌제 343m, 이안제 190m 및 인공해변과 침수시설 등 약 400m 규모로 건설한다.


김홍식 가스공사 삼척기지본부장은 월천연안 복원공사가 완공되면 동해안의 높은 파랑으로부터 월천리 마을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지역주민의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해 성공적으로 공사를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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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삼척기지본부, 삼척 월천연안 복원공사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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