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꾸미기]자매도시와 공유하는 강릉만의 특별함1.jpe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19919~2012일 동안 국내 자매도시 공무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제2EGO(강릉E 설레GO) 감성체험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국내 자매도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에고(EGO) 교육프로그램은 강릉만의 특별함으로 감동을 주고자 시작해 2018년 총 3기에 걸쳐 100여명의 자매도시 공무원들이 참여해 큰 호응을 받았다.


이에 강릉시는 서핑, 커피, 컬링, 모자(母子)화폐 및 올림픽스토리 등 더욱 다양한 체험관광 콘텐츠를 활용해 참가공무원들에게 재미와 힐링의 시간을 부여하고, 자매도시인 강릉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교육에 참가한 부천시 공무원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었다바다부채길이나 강릉의 다른 유명한 박물관들을 함께 보지 못해 조금 아쉬워 커피축제 기간에 친구들과 다시 한번 강릉을 방문할 생각이라고 강릉의 관광콘텐츠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임상술 강릉시청 공보관은 현재 강릉시는 서울 서초구, 강서구, 대구 북구, 대전 서구, 부천시, 안동시, 파주시로 총 7개 지자체와 구내 교류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에고(EGO)는 철학적 용어로 행위와 인식의 주체로 자기 자신에 대한 성찰과 존재에 대한 인지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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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제2회 EGO 감성체험 교육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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