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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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법무부 원주준법지원센터가 2019919() 경기도 용인시 소재 에버랜드에서 보호관찰청소년 8명을 대상으로 놀이동산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갱생보호육성재단의 후원을 받아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검정고시에 합격한 보호관찰 청소년들을 주 대상으로 진행했다.


특히 주요 프로그램 내용으로 할로윈 위키드퍼레이드 및 판다뮤지컬 관람(러바오의 모험), 포시즌스 가든 구경 및 다양한 놀이기구 체험을 했다.


또 민간자원봉사자인 명예보호관찰관이 프로그램내내 보호관찰 청소년들과 함께 해 즐거움을 더했다.


임민규 원주준법지원센터 과장은 “201711월 시행한 명예보호관찰관 제도는 보호관찰청소년 선도관리를 위해 지역사회 자원봉사자를 위촉해 상담 등을 지원하는 제도로, 원주준법지원센터는 재범예방을 위해 대상자와 교사-일반시민간 멘토-멘티맺기, 자존감향상 프로그램, 꿈꾸는 검정고시반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수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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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준법지원센터, 함박웃음놀이동산 체험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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