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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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군(군수 김진하)2019년 타 지자체와의 우호교류에 적극 나서며 지역발전을 도모한다.


양양군은 지난 621일 우호교류 협약을 맺은 경기도 안양시에서 열리는 462019 안양시민의 날 및 안양시민축제에 윤덕규 양양군부군수 등이 축하사절단으로 방문해 양 자치단체간 교류협력활성화와 우호증진 및 상생발전을 도모한다.


또 안양시민축제 살거리장터 판매행사에 낙산배, 전통장, 꿀 등 양양지역 농특산물 생산 농가가 직접 전시판매하며 양양 농특산물 홍보에 나선다.


양양군은 농특산물 판매행사를 통해 지역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군 이미지 제고를 위한 홍보장소로 활용한다.


특히 품질 좋고 가격 좋은 농특산물을 도시민들과의 직거래를 통해 양양 농특산물 고객으로 확보해 소비자와 생산자가 서로 상생하는 판매행사로 진행한다.


양양군청 자치행정과 서무담당은 안양시의 경우 인접 도시와 함께 광역생활권을 형성해 우리군 지역관광 활성화, 홍보 및 농산물 유통 등 지역 경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앞으로 안양시, 군포시, 송파구, 성주군 등 자매결연 및 우호교류 도시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우호증진 및 지역발전도모에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양군농업기술센터 소득개발과 유통정책담당은 안양시민축제는 9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안양시 평촌중앙공원과 안양9동 병목안시민공원에서 새롭게, 다함께, 즐겁게라는 슬로건으로 펼쳐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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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우호교류도시와 교류통해 실익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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