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꾸미기]2019년 강원 문해 자랑 대잔치 수상자 사진.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시가 2019917() 대한민국 문해의 달 행사로 정선군실내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된 강원문해자랑 대잔치에서 성인문해교실 학습자 3명이 입상했다.


성인문해 시화전 부문의 이분녀씨 장려상, 권금자씨 입선, 안순해 씨 입선을 차지했다.


특히 도내 18개 시군 성인 문해 학습자와 교사 등 1,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룬 쾌거로 태백시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의 효과를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됐다.


태백시는 평생학습관과 연화부녀-장성목련-금천-화전-태백골-유진2차 경로당 등 7개소에서 성인문해교실을 운영, 104명이 배움의 기쁨을 얻고 있다.


태백시평생학습관 담당은 내년에 성인문해교실을 보다 확대 운영해 어르신들의 학습에 대한 열정을 지지하고 응원하며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태백시는 각 성인문해교실에 문해교육사 3급 자격을 갖춘 강사와 자원봉사자들을 배치, 일상생활에 필요한 문자해득 및 초등교육과정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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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19년 강원문해자랑 대잔치 3명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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