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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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19년 하반기 특별교부세로 38억원을 확보했다.


이에따라 특별교부세 결정사업으로 원주 문막교(위험교량)보수 11억원 방범용 CCTV설치 3억원 안전한 횡단보도조성 3억원 위험시설물 안전관리시스템구축 1억원 원주 남권역 복합체육센터건립 6억원 원주향교 도시문화마을 진입로개설 4억원 따뚜공연장 사계절 복합문화공간 조성 10억원 등이다.


특별교부세는 보통 행정안전부에서 상하반기로 나눠 지자체별 신청을 받아 심사후 교부하는 것으로, 원주시가 이번 하반기에 확보한 38억원은 역대 최대 금액이다.


특히 원주 문막교 보수(총사업비 20억원) 및 방범용 CCTV 설치(총사업비 13억원) 등 원주시 재난안전 관련사업 4건이 선정돼 시민안전을 위한 정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원주시는 하반기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부시장을 필두로 예산사업 부서가 행정안전부를 여러 차례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설명했다.


원주시 국회의원들 역시 각 지역구 사업추진을 위해 관련 부서에 예산지원을 건의하는 등 함께 노력했다.

김광수 원주시 부시장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는 원주시와 지역구 국회의원이 협력한 결과라며, “특히, 문막교 보수 등 안전관련 사업은 신속히 추진해 시민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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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19년 하반기 특교세 역대최대 38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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