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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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이병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aT) 201999일 추석 성수기를 앞두고 고랭지배추 작황 및 출하동향을 점검하기 위해 주산지인 강원도 강릉시의 안반데기 지역을 시찰했다.


aT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성광돈)에 따르면 이날 이사장은 고랭지배추 포전을 점검을 마친 후 강릉농협, 강릉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및 농업인들을 만나 고랭지 채소의 작황 및 출하 동향에 대한 현장의견을 들었다.


금년은 기상여건이 좋아 채소류 생산이 전반적으로 늘면서 평년 대비 가격약세가 지속됐으나 8월 중순 집중호우 및 병충해 발생 등으로 인해 고랭지배추 가격이 일시적으로 상승한 상태다.


특히, 지난 주말 한반도를 강타한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고랭지배추 현장도 일부 피해를 입었다.


이병호 사장은 수요가 많은 추석을 앞두고 태풍피해까지 겹치면서 농산물 가격 불안정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배추를 비롯한 채소류 수급안정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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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이병호 사장, 추석 대비 고랭지배추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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