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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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박재억)가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2019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달성했다.


올해 처음 실시된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지자체-교육청-공기업 등 총 577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평가분야는 사전정보공표, 원문공개,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등 정보공개 운영 전반이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국민참여 방식으로 진행한 이번 평가에서 지방공기업 가운데 강릉관광개발공사를 포함한 19개 기관이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강릉관광개발공사는 종합점수 98점으로 지방공기업 평균인 72.5점보다 25.5점 상회하는 점수를 획득했다.


또 공사는 올해 행정안전부에 실시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나 등급을 획득했으며, 최근 정부 공모사업에 방방곡곡 전통놀이, 독서문화캠프, 현충시설 활성화 등 3건이 선정되는 등 대외적으로 계속 우수한 성과를 달성해 관심을 모았다.


조규만 강릉관광개발공사 기획개발팀장은 고객의 알권리와 투명경영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고객만족 경영에 최선을 다해 다시 찾는 관광지 조성을 위해 힘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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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관광개발공사 2019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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