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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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군이 2019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풍성한 추석을 만들기 위해 마음의 담장을 허물고 공동체 가치를 일깨우기 위해 추석을 맞아 다양한 이웃사랑의 행사를 펼친다.


인제군은 다문화가족 시부모자조모임을 통해 다문화 가족 및 시부모를 위한 추석명절 프로그램 추진해 서로를 이해하는 장을 마련한다.


또 식사배달 대상 노인과 장애인 207명을 대상으로 명절 특식(소불고기, 전 잡채, , 과일 등)을 가정배달을 통해 명절의 행복을 나누고 추석 때 홀로 사는 노인들의 돌봄 서비스를 강화해 비상시 응급체계를 구축한다.


사회복지시설 4개소 및 저소득 가구와 불우보훈가족 등 1,670명을 위문한다.


특히 인제군 독거노인의 홀로 지내는 명절이 아픔을 이해하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창작판소리 음악 퍼포먼스 한가위 한 식구를 오는 910일 사회복지관에서 개최한다.


지영일 인제군청 기획예산담당관 군정홍보담당은 앞으로 인제군은 외롭지 않은 노인시대를 만들기 위해 경로당을 노년 활력의 장소로 변모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올해 군 복지예산의 절반인 200억여원이 투자해 경로당 식당운영 지원 사업, 경로당 물품 지원 사업, 경로당 신축사업, 경로당 운영활성화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더욱 다양한 노인 정책을 펴, 어르신들이 당당하게 지역사회 공동체 일원으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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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2019년 이웃과 함께하는 풍성한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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