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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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19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이 매일 색다르게 주어지는 주제공연을 펼쳐 가장 큰 볼거리를 보여주고 있어 화제다.


이에 95일 군의 날을 맞아 원주에 주둔하고 있는 군을 포함 전국 각지의 군부대에서 참여한다.


특히 군의 날인 만큼 다이내믹 예선전에도 가장 많은 군부대 참가팀들이 등장해 저 마다의 색깔과 재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카리스마와 부드러움을 동시에 무장한 36사단 군악대의 축하공연은 오직 다이내믹댄싱카니발에서만 볼 수 있는 무대로, K-pop과 마칭공연의 콜라보레이션이 이뤄진다.


또 군의 위상과 패기를 볼 수 있는 무대가 마무리되고 예선전이 펼쳐진 후 초청가수 에일리의 무대가 이어진다.


특히 에일리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에너지는 군의 날과 딱 맞아 떨어진다.


이와함께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싱가포르, 몽골, 필리핀 등 아시아권 해외팀 중심의 라인업 공연이 문화의 거리에서 열린다.


아울러 프린지 페스티발은 다이내믹댄싱카니발의 축소판을 문화의거리에 그대로 담아낸 미니멀 댄싱카니발로도 불린다.


특히 춤, 노래, 연극, 마임, 음식, 체험 모든 볼거리 즐길 거리들이 문화의 거리에서도 함께 펼쳐 큰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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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 매일 색다른 주제공연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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