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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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1991일부터 10일까지 오곡이 익어가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활성화 및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 전통시장활성화 기간으로 정하고 전통시장 장보는 날 운영 및 온누리상품권 구입하기 운동등 전통시장활성화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에 93일 오후 2시 중앙-성남시장 일원에서 유관기관, 사회단체, 공무원 등 200여명이 함께하는 합동 장보기행사소비자물가 안정캠페인을 실시한다.


또 전통시장활성화 기간동안 각 시장별 자매결연 기관, 강릉시청내 부서 및 읍면동별로 전통시장 장보는 날을 지정해 방문객들은 혼잡없이 시장을 이용하고, 상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장보기 운동을 운영한다.


이와함께 유관기관, 사회단체 등에 온누리상품권의 적극적인 이용 협조를 요청해 온누리상품권 유통 활성화를 통한 전통시장 이용촉진을 위해 적극 노력한다.


아울러 온누리 상품권은 개인이 현금 구매시 5% 할인해 월 30만원 한도로 구매할 수 있으며, 추석을 맞아 92일부터 1031일까지 월 50만원으로 상향해 특별판매기간을 운영한다.


농협, 수협, 우체국, 신협, 우리은행, 기업은행, 신한은행, 새마을금고, 국민은행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김동율 강릉시청 일자리경제과장은 강릉시 7개 전통시장에서 전통시장 이용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강화 및 화재예방 자체점검을 실시하며 추석맞이 대청소의 날 운영, 상인교육을 통한 고객서비스 마인드 함양, 물가안정 자체 관리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더불어 성남시장에서 전통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볼거리 및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97일 노래자랑 및 지역가수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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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19년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는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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