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19년 23회째를 맞는 원주시민의 날을 기념해 8월30일(금) 오후 7시 원주종합체육관(DB농구장)에서 기념식과 함께 경축 한마음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몽키타이거라벨’과 ‘오빠친구동생’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원주시민의 축하영상메시지 상영과 원주시민대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 등 기념식을 진행한다.
이어 7시30분부터 남진, 김연자, 조영남, 박미경, 진미령, 뉴키드, 옐로비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하는 한마음 콘서트가 축제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
아울러 8월31일(토) 시청 푸른광장에서 ‘2019 아듀썸머 콘서트’와 9월1일(일) 행구수변공원에서 행구수변공원 열린음악회가 열리는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펼친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제23회 원주시민의 날을 맞아 35만 원주시민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축제의 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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