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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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19821()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도계읍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상담실을 운영한다.


지적민원 현장상담실은 거리가 멀어 시청을 직접 방문하기가 어려운 읍면지역 거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현장상담 민원인 34명의 토지-지적민원 47건을 상담했다.


이어 이번에 도계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토지 및 지적관련 민원 현장 접수와 상담처리를 진행한다.


특히 찾아가는 현장상담팀은 삼척시청 민원봉사과와 한국국토정보공사 영동남부지사 등 토지와 관련된 전문인력으로 구성하며, 토지이동(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소유권등기, 조상땅 찾기, 개별공시지가, 지적재조사, 지적측량 등의 민원을 상담한다.


또 민원상담 후 현장 방문이 필요한 곳은 직접 현장을 둘러보고 해결책을 강구하며, 기타 시정 업무에 관한 애로사항 청취 및 관련 부서안내도 병행한다.


아울러, 찾아가는 법률 홈닥터 원종효 변호사의 무료법률상담도 현장에서 받을 수 있다.


임상민 삼척시청 민원봉사과장은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상담실 등을 비롯한 각종 민원편의 시책추진 및 제도개선으로 행정신뢰도를 높이고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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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19년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상담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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