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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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군이 2019년 어업인 후생복지향상과 근로의욕 고취를 위해 나선다.


양양군은 남애리 2-77번지 일원에(남애항 위판장) 사업비 5천만원을 투입, 연면적 30.0로 위판장 옥개시설에 남부통발협회 어업인 대기소 신축을 추진한다.


특히 통발 어업인들의 의견을 반영해 현재 사용하지 않는 위판장 옥개시설 상부 부지를 활용해 8월중 착공해 10월중 대기소를 신축한다.


남부통발 어업인은 13척에 승선원 30여명이 새벽시간 출항을 앞두거나 조업후 위판을 위한 입찰 대기시 그동안 쉴 공간이 없어 어업인들이 불편을 겪어왔던 곳이어서 이번 대기소 설치로 어업인들의 조업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양양군은 어업인들이 어구를 손질하고 보관하는 별도 공간이 없는 동산항에 어구보수보관장을 신축중에 있으며, 향후 어업인들의 작업 편의와 깨끗하고 아름다운 어항 환경조성에도 기여한다.


이와함께 기존 어구보수보관장 공간이 부족한 인구항에도 시설을 증축하는 등 어업인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한다.


한편 양양군은 어업인의 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올해 어구보수보관장 3개소 725와 어업인대기소 2개소 70.25를 확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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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2019년 어업인 편의시설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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