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인제군 신군기.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 인제의 주요 문화유산 가운데 하나인 인제뗏목 아리랑이 서울 대표축제인 한강몽땅축제에서 개막퍼포먼스로 펼쳐지며 인제알리기에 적극 나선다.


인제군은 20197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여의도 한강공원일원에서 한강몽땅축제에 참가해 인제군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인제 대표축제인 빙어축제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가을꽃축제는 물론 지역자원을 활용한 문화 행사 및 공연 등 인제를 수도권에 알리기 위한 홍보마케팅을 펼친다.


특히 2018268만여명이 다녀간 서울을 대표하는 한강몽땅 축제에서 인제군 뗏목 시연행사를 개막 포퍼먼스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또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광장에서 인제 뗏목아리랑 소리극 개막공연을 펼쳐 지역에 전승된 민속놀이를 통해 인제의 지역적가치와 의미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이와함께 인제군은 한강공원 이벤트광장에 인제군 관광홍보부스를 운영해 지역의 대표 먹거리인 황태홍보를 위해 황태덕장을 재연한 포토존 운영과 빙어축제 대표캐릭터 스노온 인형을 활용해 축제를 집중 홍보한다.


아울러 인제의 주요관광지 홍보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해 지역산 농특산물을 증정하는 한편 황태 그리기체험, 지역 전통놀이 등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인제를 알리고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 알린다.


신선미 인제군청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담당은 ““975만명이 거주하는 서울 한강몽땅축제에서 인제를 알릴 수 있도록 특색있는 홍보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인제군, 서울 한강몽땅축제 참가 인제알리기 전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