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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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강릉시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김남옥)와 도시재생사업의 위수탁 기관의 지도감독의 관계를 넘어 강릉시 도시재생 기획설계 동반자로서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해 소규모 재생기획 공모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성과를 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강릉시청 도시재생과(과장 장찬영)에 따르면 소규모로 추진하는 기획 공모 분야 주요 성과로 강릉원주대 지역참여예산 1,500만원 가톨릭관동대 LINC+사업단 협력사업비 1,000만원 행안부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지원 사업비 1,100만원 국교부/LH 도시재생 지원기구의 청년인턴 지원사업 5개월간 인턴 5명 인건비 5,000만원 상당과 주민참여프로젝트팀 사업비 1,500만원 등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공모-협력을 통해 5개 분야 사업예산 지원을 결정한 바 있다.


이에 향후 두 대학의 지원사업비는 도시재생홍보, 스토리텔링, 영상제작, 도시재생서포터즈 운영에 행안부 공모사업비는 강릉시 옥천동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나눔 냉장고사업에 각각 사용한다.


또 주민참여프로젝트팀 공모사업비로 강릉시 포남1동 주민들이 도시재생프로젝트팀을 꾸려갈 수 있도록 컨설팅비용과 운영비 등 마중물 사업비를 지원한다.


박재광 강릉시청 재생기획담당은 강릉시와 센터가 지속해서 협력을 강화해 우선 사업비 규모가 큰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를 철저히 준비하면서, 규모가 작은 분야별 기획 공모사업들도 놓치지 않고 반드시 사업비를 확보해 주민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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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도시재생지원센터, 기획공모 협력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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