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꾸미기]강릉시, 시민 행복의 ‘길’을 찾아 나선다 (1).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197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장시택 부시장 주재로 뜨거운 열정과 도전! 세계속의 감동 강릉!’이라는 슬로건으로 1년 전 힘차게 출발한 민선 72년 차를 맞아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옛 것을 본받아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는 법고창신(法古創新)의 정신으로 지난 626일 기자회견에서 김한근 강릉시장이 밝힌 민선 7기 강릉의 1년과 미래 비전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후속조치로 마련했다.


이를위해 모든 시정은 시민으라는 주제로 시민행복의 을 활짝 열기 위해 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이 모두 함께 머리를 맞대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강릉사랑 상품권발행, 장마-태풍대비 재해예방 등 주요 현안과 도시재생뉴딜사업(중앙동), 어촌뉴딜 300사업(정동해안단구 바다전망대조성), 산림레포츠단지 조성사업,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주문진읍) 등 국비확보에 대한 폭넓은 정책공유와 협업을 모색했다.


또 복합복지체육센터, 통합가족지원센터, 행정문화복합센터를 지역실정에 맞는 생활SOC 시설로 건립하는 복합화사업 선정을 위해 대상, 형태, 유형 등 추진 방향에 관한 지혜를 한곳으로 모았다.


장시택 부시장은 민선 7기 지난 1년 동안 우리가 걸어온 길에 이어 가야 할 성과도 있고 뛰어넘어야 할 과오도 있다, “민선 72년차에 들어선 지금 새롭게 전열을 가다듬고 새로이 출발해 시민행복의 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박상준 강릉시청 기획예산과장은 강릉시는 열악한 재정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공모사업에 심혈을 기울여 올해 현재까지 52개 사업에 798억원을 확보했다“2018년 강릉시 공모사업 성적은 70개 사업 352억원에 그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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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19년 시민 행복의 길 적극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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