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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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19619() 오후 5시 원주시청 7층 회의실에서 국토교통부장관으로부터 위촉된 민간전문가인 주대관 총괄건축가와 5명의 공공건축가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공간환경 전략계획 수립 등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한다.


총괄건축가는 앞으로 원주시의 각종 현안사업과 생활 SOC사업 및 도시재생사업 등 공공사업을 총괄 자문-조정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공공건축가로 서형석-추소연-정이삭 건축가가 건축분야를 담당하며, 도시분야는 김성주 건축가, 조경분야는 나성진 건축가가 참여한다.


앞서 주대관 총괄건축가는 공간환경 전략계획을 통해 도시재생, 사회적경제 및 문화예술분야를 참여시켜 원도심의 공동화와 난개발 문제를 해결한다.


아울러 적정도시화또는 콤팩트시티화를 진지하게 검토하고 각계 전문가들의 체계적인 참여와 자문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도시의 미래를 준비한다.


남기은 원주시청 건축과장은 총괄건축가 및 공공건축가 인건비는 물론 전략계획수립 용역비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아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 원주시민 누구나 만족하는 공간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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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총괄-공공건축가 간담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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