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철원군이 2019년 6월17일 철원군문혜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발달장애인의 자립지원과 건강한 사회통합을 목적으로 중증발달장애인을 위한 바리스타교육 해피투게더 행복한 직업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해피투게더 행복한 직업교실은 2019년 지역평생교육 활성화 지원특성 국비사업으로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애 주관해 추진한다.
발달장애인의 자립지원과 건강한 사회통합을 목적으로 중증발달장애인을 위한 바리스타 교육은 개강식을 시작으로 11월20일까지 주2회 2시간씩 40회기로 진행한다.
특히 전문 바리스타 강사를 투입해 바리스타 교육 및 관련시설 견학, 나눔활동, 일일찻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장애인들의 직업재활 기회제공은 물론 사회성 향상과 통합 의미를 달성한다.
김송은 철원군청 평생교육부서 담당자는 “철원군은 앞으로도 장애인들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개발과 더불어 함께 누구나 배우고 나누는 평생학습 도시로 만들어가는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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