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꾸미기]사진_육동한 강원연구원장 폐광지역 현장 방문.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육동한 강원연구원장이 2019612()부터 12일간 삼척시, 태백시, 정선군, 영월군 등 강원도 폐광지역 현장방문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석탄산업 붕괴와 동반된 경기침체, 지역기반 붕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했다.

육 원장은 태백시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발전 의제를 함께 고민했다.


특히 이날 현장답사는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 강원소방학교, 365세이프타운 등에서 진행했다.


또 정선 고한18번가 마을재생 사업현장 등을 방문하고 마지막으로 영월에서 열리는 백령행정학회에 참석한다.


이원학 강원연구원 기획홍보팀장은 폐광지역은 강원도내에서도 가장 낙후된 지역으로 연구원은 탄광지역발전지원센터를 2012년 개소해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육동한 원장은 앞으로 폐광지역 관련 정책 개발을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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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한 강원연구원장, 2019년 폐광지역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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