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박경리문학공원이 2019년 6월17일(월) 오전 10시 박경리문학공원에서 고정순 그림책 작가를 초청해 강연회를 개최한다.
원주에서 활발한 그림책 문화운동을 벌이고 있는 패랭이꽃그림책버스(회장 박경화)가 주관하는 이번 강연은 작가의 작품세계 및 작품소개 등 그림책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펼친다.
고정순 작가의 주요 작품으로 최고 멋진 날, 솜바지 아저씨의 솜바지, 슈퍼 고양이, 점복이 깜정이, 가드를 올리고, 엄마 왜 안 와, 철사 코끼리와 산문집 안녕하다 등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박경리문학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전화(033-762-6843)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박경리문학공원 관계자는 “그림책에 관심있는 시민에게 아주 특별하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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