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보건소(소장 이기영)가 2019년 ‘제74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구강관리의 중요성 인식 및 올바른 구강 관리방법을 알리기 위해 거리 캠페인 및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정기적인 구강검진 평생건강의 첫 걸음’ 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6월5일 단오행사장과 월화거리에서 거리홍보 캠페인을 실시하며, 7일 강릉 KTX역 대기실에서 구강 건강관리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강릉영동대 치위생학과와 연계해 운영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구강 위생용품 사용법, 올바른 칫솔질 교육, 입속 세균관찰, 구강 상식 퀴즈맞추기 등 올바른 구강 건강관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구강건강의 중요성 인식 및 실천 확산분위기 조성을 위해 진행한다.
이기영 강릉시보건소장은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구강관리 습관이 형성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이 보다 높은 구강 건강수준을 함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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