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국토관리사무소(소장 장상영)가 2019년 5월31일 오후 2시 강릉시외버스터미널 일원에서 여름철 강원도 영동지역을 방문하는 도로이용자의 교통안전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안전 문화확산을 위해 강릉국토관리사무소-강릉경찰서-강릉시-도로교통공단-교통안전공단 및 강릉시 모범운전자회에서 참여한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 여름철 차량관리 요령 등 홍보 리플릿을 배포해 운전자의 여름철 안전운전을 유도해 교통안전 의식제고에 적극 노력한다.
또 이번 캠페인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는 강릉시 지역축제인 강릉단오제(6월3일~6월 10일)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안전운전 할 수 있도록 홍보한다.
김남철 강릉국토관리사무소 보수과장은 “교통사고없는 국민행복시대를 위해 민관 등 유관기관과 함께 계속 노력할 예정”이라며 “국민 모두가 스스로 안전운전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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