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주식)가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아 강릉시종합운동장앞 올림픽파크 일원에서 열리는 어린이날 기념행사 ‘얘들아 놀자!’에서 산림교육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미래세대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에게 산림교육 및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어린이를 대상으로 ‘나무열매를 이용한 책갈피 만들기’ 체험을 준비한다.
또 산불조심 캠페인도 병행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기회를 마련한다.
특히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캠페인을 병행해 산행안전 수칙준수 등 올바른 산행문화홍보, 산림정화 활동참여에 대한 홍보활동도 병행한다.
김일대 강릉국유림관리소 경영계획팀장은 “자연물을 활용한 만들기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생태감수성이 높아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익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통해 더 많은 국민들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산림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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