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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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모루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9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에 나로 새기는 순간들 - 사진으로 자서전 쓰기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지역과 도서관의 상생을 창출하기 위한 사업으로서, 시민들이 책과 도서관을 친숙하게 여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강릉시립도서관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이 시작된 2013년 이래로 지속해 사업공모에 선정돼 다양한 인문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모루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나로 새기는 순간들프로그램은 오는 51일부터 10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며, 수업은 515일부터 시작해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매 2시간씩 20회에 걸쳐 진행한다.

수업 종료후 수강생들 개개인별로 자서전을 출간한다.


발간된 자서전은 강릉시립도서관에 납본해 시립중앙도서관과 모루도서관 및 강릉문화의집 등에 배포하며 독립서점인 참깨책방 깨북 등에서 유통 판매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립도서관 정책부서(033-660-3246)로 문의하거나 강릉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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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모루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사업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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