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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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는 2019경포벚꽃잔치 기간중 방문객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45일부터 7일 낮 12시부터 밤 10시까지 15분 간격으로 순환버스를 운영한다.


순환버스는 강릉종합경기장 주차장 팔각정앞에서 출발해 강릉아레나, 주 행사장인 경포대를 순환한다.


경포벚꽃잔치 행사가 펼쳐지는 경포대는 벚꽃노리(근현대 복장체험), 벚꽃AR, 캘리그라피 등으로 이뤄지며 경포습지공원에서 수공예체험, 전래놀이, 건강체험 등을 펼친다.


특히 6일은 바우길 걷기, 강릉시민 노래자랑, 음악과 함께하는 벚꽃다방, 프리마켓 이벤트가 개최되며 불꽃놀이는 저녁 820분경 펼친다.


또 경포대 행사장과 주변 벚꽃 산책로 구간에 야간조명을 설치해 벚꽃길 야간 감상도 가능하다.


아울러 올해는 바닥에 감성문구와 함께 이미지를 투사하는 조명을 설치, 방문객들의 감성을 자극해 경포벚꽃의 추억을 배가한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축제 통합 페이스북(www.facebook.com/GangneungFestival)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영희 강릉시청 관광과장은 벚꽃도로 진입전부터 현수막, 입간판 등을 설치해 차량을 종합경기장 방향으로 유도하겠다경포벚꽃잔치의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지역 주민들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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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경포벚꽃잔치 관람객 무료순환버스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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