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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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194월부터 5월까지 점심시간을 활용해 읍면동 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친절교육 맞춤형 도시락 공감토크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도시락을 먹으면서 자유로운 분위기속에서 진행하는 이색적인 교육프로그램으로 현업업무로 교육에 참석할 수 없는 읍면동 실정을 감안해 교육참여도 및 효과를 제고하고자 찾아가는 방문교육으로 기획한다.


교육내용으로 공감을 주제로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일하는 공무원이 갖춰야 할 친절 및 소통 마인드를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고, 불만고객 응대방법, 대화의 기술, 전화 예절 등을 토크 형식으로 구성해 누구나 아는 교육이 아닌 시민의 눈높이에서 어떻게 잘 소통하는가에 대해 대화로 풀어간다.


또 직급을 떠나 전 직원 참여하는 공감 토크로 민원응대 경험이 많은 선배들의 노하우 공유 및 신규들의 민원응대 어려움 등을 공유하며 딱딱한 상하관계를 떠나 직장내 소통하는 분위기도 만들어 간다.


박명수 강릉시청 행정지원과장은 개인주의 문화가 만연한 사회지만 전문강사의 진행으로 직원들과 점심을 함께 나누며 하며 서로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조직내 소통 및 민원과의 공감을 바탕으로 다양하고 복잡해지고 있는 행정서비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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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찾아가는 맞춤형 도시락 공감토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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