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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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의회 산업위원회(위원장 배용주)2019년 제274회 임시회 기간중인 327일 강릉 매립장 증설 및 소각시설 신설부지, 농업기술센터, 주문진시장 좌판 정비사업 대상지를 방문했다.


이날 현장에 배용주 위원장을 비롯 산업위원들과 자원순환과장, 해양수산과장, 농정과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강릉시가 강동면 자원순화센터에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최적화사업으로 신규 소각시설 설치와 매립장 증설공사를 추진중에 있어, 산업위원회가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폐기물처리에 다양한 정책의견을 나눴다.


또 위원들은 매년 폐기물처리에 막대한 비용과 청정환경을 위해 쓰레기 감소를 위한 정책을 적극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현 매립장이 곧 포화될 것을 대비해 이번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힘써 달라고 요구했다.


특히 배용주 위원장은 이번 사업추진에 있어 주변 지역주민에게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추진부서와의 상호 소통으로 민원이 최소화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산업위원회는 이날 강릉시농업기술센터도 방문해 농업기술센터 이전, 축산ICT 사업, 동물보호센터 추진 사항을 논의했으며 이후 주문진수장시장으로 이동해 주문진 좌판 정비사업 추진계획을 청취하고 개선 사항을 함께 점검했다.


한편 전날인 326일 산업위원회는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사업 지원협의체 통합 구성 협의안안건을 심사해 현 매립시설 지원협의체와 신규 소각시설에 따른 소각시설 지원협의체를 통합으로 구성해 폐기물처리시설 주변영향지역 주민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을 하고자 하는 것으로 원안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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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산업위, 제274회 임시회기간중 현장방문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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