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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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19년 시민편의도모와 행정업무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8개소에 무인발급365창구를 설치해 운영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척시는 최근 근덕면행정복지센터에 1대 추가 설치해 상대적으로 거리가 먼 읍면 지역 3개소와 민원인의 왕래가 잦고 수요가 많은 시내권 5개소 등 총 8개소에 공휴일 및 야간에 각종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특히 무인민원발급기는 주민등록, 가족관계등록부, 국세증명, 건강보험 등 86종의 민원서류를 바로 발급받을 수 있다.


또 신분증없이 지문으로 발급가능하며, 수수료도 민원창구보다 50% 저렴해 이를 이용하는 주민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와함께 고객 맞춤형 민원서비스로 토요여권창구를 매월 첫째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하고, 목요 야간민원실이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운영해 평일 낮 근무시간에 창구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홍귀자 삼척시청 민원봉사과장은 앞으로도 무인민원발급365창구 설치를 확대해 민원불편 해소를 돕고, 민원제도개선과 다양한 민원시책 실천을 통해 시민중심 행복삼척 실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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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19년 무인민원발급365창구 확대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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