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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3.19 19:38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광해관리공단 강원지사(지사장 최상욱)가 2019년 3월19일 태백시 소도지역아동센터에서 국악 꿈나무 양성 후원행사를 가졌다.
이번 후원으로 태백시 소도지역아동센터 아동 34명이 국악 전문교육을 받게 되며, 상대적으로 교육환경이 열악한 폐광지역 아동에게 전문적인 교육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최상욱 광해공단 강원지사장은 “폐광지역 아동이 국악 전문교육을 통해 문화예술에 소질이 있는 아이들이 더 많은 재능을 발현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고성직 공해공단 강원지사 석연탄 지원부장은 “공단 강원지사는 2011년부터 소도지역아동센터와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학용품 등 물품과 교육비, 문화캠프 지원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인재 양성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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