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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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청년센터 운영지원 공모사업에 청년센터운영과 청년 진로탐색도우미 등 2개 부문 모두 선정돼 국비 18천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에 전국 16개 지방자치단체가 선정됐으며, 강원도내는 원주시가 유일하다.


청년센터 운영은 자치단체가 공간을 확보하고 지역특성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제안하면 고용노동부에서 심사 선정해 지원한다.


원주시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내 원주청년허브를 활용한 청년센터운영(국비 12천만원) 및 청년진로탐색도우미(국비 6천만원) 사업을 신청해 모두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사업수행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원주사무소에서 담당하며, 청년들에게 취창업 역량강화, 청년활동(동아리, 소모임 등) 활성화지원 등 체계적인 활동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 등도 운영한다.


백은이 원주시청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지역 청년들의 진로탐색을 위한 학습 및 체험기회를 제공해 취창업 및 사회참여 역량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내실있는 청년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지역대학 및 유관기관 등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청년센터 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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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청년센터 운영지원공모 2개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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