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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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의회가 2019312() 오전 10시 제273회 강 임시회 폐회중 제1차 산업위원회(위원장 배용주)를 개회했다.


이번 산업위원회는 지난 201712월 옥천동 도시재생 뉴딜시범사업 선정에 이어 중앙동 일원을 2019년 상반기 도시재생 지역으로 선정되도록 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해 지방의회의 의견을 청취하는 것이다.


중앙동 도시재생사업은 천년의 숨결 중앙동, 청년의 미래라는 명칭으로 도심기능강화사업, 일자리창출 및 상권활성화, 도심생활환경개선사업으로 원도심 중심기능 회복을 위한 것으로 2019년 상반기 도시재생뉴딜공모 결과가 328일 발표한다.


이에 강릉시청 도시재생과장으로부터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청취후 산업위원회는 본 사안에 사활이 걸린 문제인 만큼, 도심기능 약화, 상권수요 유출, 열악한 정주환경과 생활인프라 등 재생의 시급성을 볼 때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2018년 공모에 탈락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번과 차별화된 계획을 세워야 한다지역주민이 주도하는 사업으로 지역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세부계획에 반영해 달라고용쇠퇴, 교육여건, 인구사회, 생활안전 위험지역 등 다양한 쇠퇴원인을 철저히 분석해 재생방향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산업위원회는 313일부터 15일까지 강릉시가 추진중인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농업기술센터 청사이전, 케이블카 사업관련, 강릉시 특색에 맞는 사업수행을 모색하고자 집행부 담당자와 함께 청주권 광역소각시설, 전주권 소각자원센터, 대둔산 도립공원시설, 충주시농업기술센터를 각각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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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시의회, 2019년 제1차 산업위원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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