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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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철원장학회가 2019년 대학생 주거 복지지원에 나섰다.


철원군학회(이사장 이현종 철원군수)는 최근 철원군 대학생의 주거부담 완화를 위해 홍제동 행복연합기숙사와 지자체입사 쿼터제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5일 밝혔다.


행복연합기숙사는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동에 위치한 한국사학진흥재단이 건립한 대한민국 최초의 행복연합기숙사로 516명의 수용 가능하며 체력단련실 및 학생식당 등 최고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철원장학회는 이번 협약으로 12명의 입사실을 확보해 오는 21일까지 철원군청 인재육성과에서 신청 접수를 받고 있으며, 입사비중 본인부담 월10만원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은 철원장학회에서 부담해 학생 1명당 주거비부담이 연간 360만원 이상 절감될 것으로 기대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철원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대학생중 서울 소재 대학에 재학중인 여학생으로 선발기준 및 방식은 기존 철원학사와 동일하다.


신청과 관련된 사항은 철원군청 홈페이지 공고 고시란에서 확인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철원군청 인재육성과(033-450-5361)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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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장학회, 홍제동행복연합기숙사 입사생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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