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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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의회가 지역의 중대한 민생현안해결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강릉시의회(의장 최선근)20181221일 동해시에서 열린 강원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에서 최선근 강릉시의회 의장이 제안한 군비행장 소음피해 구제를 위한 관련법률 제정촉구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최선근 의장은 군비행장 주변 주민들의 소음피해를 법적으로 보장해 줄 수 있는 제도적인 여건을 하루속히 마련해야 한다민생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시급한 사안인 만큼 국회와 정부에서 빠른 시일내 관련 법률을 제정해 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배항규 강릉시의회 의회사무국 과장은 강릉시의회는 이미 지난 1214일에도 군용비행장 주변 소음피해방지 및 보상관련 법률 제정촉구 건의문을 채택한 바 있다11대 의회 개원 직후 군비행장피해대책특별위원회, 화력발전소대책특별위원회, 상수원보호대책특별위원회 등을 선제적으로 구성하는 등 소통과 협력에 중점을 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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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민생현안 해결 적극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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