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환경공단 강원지사가 2018년 11월29일(목) 원주시 소재 강원도경제진흥원 6층 회의실에서 공단 강원지사-회수·재활용사업자-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간 합동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도내 플라스틱 회수 · 선별사업자 및 금속캔 재활용사업자를 대상으로 생산자 책임재활용제도 이행 관련 내용에 대한 개선의견 및 애로사항을 청취해 제도 수용자 중심의 환경행정을 펼치고자 실시했다.
여용하 환경공단 강원지사 팀장은 “이번 간담회는 국내 자원순환산업 최일선에서 실질적 역할을 하는 회수 및 재활용사업자를 대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소중한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폐기물 재활용 관련 주체별로 다양한 형태의 소통 채널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강원타임즈 & www.kwtime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