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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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 중천철학도서관은 연세대학교 근대한국학연구소의 지원을 받아 근대의 대중문화와 대중소설, 근대 조선의 선교사들을 주제로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근대인문학’ 강좌는 7월7일부터 8월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줌(ZOOM)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7월 근대의 대중문화와 대중소설 강좌는 배정상 연세대 교수 강의로 근대 상황속에서 신소설의 양상과 대중문화의 변화를 살펴본다.

 

특히 8월 근대 조선의 선교사들 강좌에서 근대 조선에서 선교사의 역할과 문학에 끼친 영향 등을 알아본다.

 

6월22일 오전 10시부터 3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wonju.go.kr/j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문희 시립중앙도서관장은 “격동하는 근대시기에 소설 등 대중문화의 변화 양상을 살펴보고, 선교사들이 근대 조선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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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천철학도서관, ‘근대 인문학’강좌 온라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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