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전몰군경미망인 강원도지부(지부장 김옥자)는 2022년 6월15일 오전 춘천시 보훈회관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 가족을 위한 위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광현 강원서부보훈지청장, 보훈 단체장, 보훈 가족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특히 참석한 보훈가족은 “국가유공자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광현 지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숭고한 희생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보훈 가족분들의 뜨거운 희생과 나라 사랑 정신이 있었기에 우리가 지금처럼 평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었다”며 “오늘 이 행사로 보훈 가족들이 조금이나마 위로받는 시간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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