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는 2022년 3월28일 오후 2시 강원도사회적경제유통지원센터와 원주푸드커뮤니티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
이번에 개소하는 두 센터는 원주시 반곡동 4,561㎡ 부지에 건축연면적 688.84㎡, 지상 2층 규모로 2020년 11월 착공, 2021년 12월 준공했다.
특히 사회적경제유통지원센터는 사무실과 전시장, 물류창고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도내 사회적 경제기업이 생산한 제품의 통합물류센터로서 기업의 안정적인 판로확보와 공동마케팅을 위한 상생과 협업의 거점 역할을 한다.
이병철 원주시청 경제진흥과장은 “원주푸드커뮤니티센터는 사무실과 교육장, 시민요리 교육실 등을 갖추고 도시민-농업인의 교류 활동 및 지역 먹거리 체험 공간으로 운영해 사회적 경제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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