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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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문화재단이 꿈의 오케스트라 원주2022220일까지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꿈의 오케스트라 원주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원주문화재단이 주관해 운영하는 아동-청소년 대상의 음악교육 사업이다.

 

원주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까지 모두 지원 가능하며, 단원으로 선발될 시 악기 파트별 전문강사에게 체계적인 교육을 받고 초청공연 및 연주회에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연주회 참여 시 자원봉사 활동시간을 제공한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1975년 베네수엘라의 엘 시스테마를 바탕으로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음악교육을 지원해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과 지역사회 변화를 추구하기 위해 2011년 처음 실시했다.

 

원주문화재단은 2012년부터 엘 시스테마 철학에 따른 교육을 수행하고 있으며, 매년 공연과 연주회를 개최해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한 상호학습과 협력, 공동체적 인성을 갖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신청은 ()원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관련사항은 ACP운영팀(033-760-9843)으로 하면 된다.

 

이유리 ACP운영팀 담당자는 코로나19 상황속에서 단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며,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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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오케스트라 ‘원주’ 2022년 신규 단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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