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발전본부(본부장 김봉빈)는 2022년 설 명절을 앞두고 동해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역농산물을 지원하는 등 지역상생의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훈훈함을 전했다.
동해발전본부는 1월24일(월) 오후 2시 동해시청에서 이지예 행정복지국장, 한동호 동해발전본부 운영처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농산물인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형편이 어려워진 지역 취약계층을 돕고 농가 판로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동해발전본부는 동해시 취약계층 135가구를 선정해 동해시 망상 햅쌀 (10kg/가구)을 전달해 고마움을 샀다.
신득수 동해발전본부 차장은 “지역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아 지역 농산물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의미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해 취약계층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영춘 동해발전본부 대리는 “우리 회사는 지난 1월3일 새해를 맞아 지역 소상공인 업체를 이용해 떡국 밀키트를 제작해 취약계층 어르신 80명에게 떡국을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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