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꾸미기]사진자료2.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2022년 설을 맞아 난방용 땔감이 필요한 홀몸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등을 대상으로 땔감을 20가구(가구당 1톤 차량 한대 분량)를 지원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설과 추석 등에 이웃돕기 일환으로 매년 사랑의 땔감나누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40가구를 선발해 1톤 차량 40대 분량(200)의 나무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소외된 계층에 지원하는 땔감은 숲 가꾸기로 생산한 목재를 수집한 후 자투리 목재로 땔감을 미리 제작해 건조된 상태이며 어르신들이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운반과 적재까지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박두식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사랑의 땔감은 숲 가꾸기로 생산한 목재의 반출후 잔여 목재로 생산하므로 자원의 활용 측면에서 활용도를 높이고 있으며, 앞으로 매년 40가구씩 지속적으로 지원해 따뜻한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강릉국유림관리소, 2022년 설맞아 사랑의 땔감 지원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