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꾸미기]220118공공의료서비스의 신기술적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협약식25.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보건의료원이 SK() C&C의 지원을 받아 의료취약지의 응급환자 진료시 AI 솔루션을 활용한 CT 영상판독 시스템을 활용한다고 20221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영상의학전문의가 없는 응급의료 환경에 대한 개선방안으로 SK() C&C가 지원하는 인공지능 기반 뇌출혈 판독 솔루션을 임상에 적용하는 것으로, AI 솔루션의 도움을 받아 진료의가 최종 판독을 함으로써 정확도를 제고할 수 있다.

 

또 뇌혈관질환에서 가장 중요한 정확한 진단과 골든 타임을 확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뇌혈관질환 발병 후 발생되는 사망과 장애를 감소시킴으로써 환자의 건강권 확보와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경제적 가치도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

 

장재석 평창군보건의료원장은 이번 SK() C&C의 인공지능 솔루션 도입을 통해 지역응급의료기관의 응급의료대응체계를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신의료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역주민의 건강과 생명보호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는 보건의료원으로 그 역할을 확대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평창군, 공공의료서비스 신기술 적용활성화 추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