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양구로부터.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이 2022년 서비스를 강화하고 중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11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이번에 채용하는 11명은 2월부터 12월까지 읍면사무소와 양구내일센터, 박물관 및 미술관 등에 배치돼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위해 29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양구군은 113일부터 20일까지 군청에서 신청을 접수한다.

 

신청일 현재 양구군에 주소를 둔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1952~1972년생)의 미취업자, 행정사 자격 소지자 및 수행업무 관련 경력 3년 이상인 자 등이 할 수 있다.

 

결혼이민자도 F2-F5-F6 비자를 보유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발은 서류심사에 의해 이뤄지며, 합격자에게 128일까지 전화나 문자메시지로 결과를 통보한다.

 

김창현 양구군청 경제일자리과장은 선발기준, 희망부서, 무작위 추첨 순으로 채용되는 인원들의 근무지를 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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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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