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김기수 제16대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이 2022년 1월13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김기수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강원대학교 산림경영과를 졸업하고, 1995년부터 공직생활을 시작해 동부지방산림청 삼척-평창국유림관리소, 산림토목사업소, 산림경영과,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산림산업정책국 목재산업과를 거쳐 폭넓은 산림업무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김기수 소장은 “양양국유림관리소 관할 행정구역 면적의 73%가 산림이며 산림면적의 64%가 관할 국유림으로 산림자원 육성 및 산불방지대책에 총력을 다 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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