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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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36만 원주시민 여러분!

 

2022년 희망찬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민 여러분 건강하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원주시장으로 첫 취임한 이후 115개월 동안 오직 시민만 바라보며 최선의 노력을 다했고 올해는 시민과 함께한 긴 여정의 마침표를 찍는 매우 뜻 깊은 해입니다.

 

돈만큼 일하지 말고 꿈만큼 일하자.’ 는 시정철학과 없으면 만들고, 안 되면 되게 하자.’는 일념을 갖고 수도권 경제도시, 걸어서 5분이내 명품 공원도시, 문화관광 제일도시 원주라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적극적인 참여로 가능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2년 임인년 새해에도 원주시는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최우선으로 코로나로부터 방역강화에 집중하고 지원대책을 확대하여 침체된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총력을 다 하겠습니다.

 

아울러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관광도시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관광을 통한 경기 부양 효과가 원주시 전역에 미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대한민국 법정문화도시로서 원주에 걸맞는 새로운 문화콘텐츠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대규모 국비사업으로 추진되는 주요 현안사업 마무리에 집중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원주시민 여러분!

 

2010년 민선5기를 시작으로 6, 7기에 이르는 현재까지 원주 발전과 시민 행복이라는 꿈을 향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어려울 때도 있었지만 시민 여러분의 관심이 있었기에 포기하지 않고 역점사업들을 추진하여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마무리를 잘 할 수 있도록 사명을 다하겠습니다.

 

올해도 새로운 희망으로 나아가는 원주를 기대해 주시기 바라며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2. 1. 1.

 

원주시장 원 창 묵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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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창묵 원주시장, 2022년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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