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이 2021년 강원도에서 처음으로 수질환경 측정분석사 분석실무 교육을 무상으로 진행한다.
공단은 11월22일 강원지역 대학의 관련학과 대학생, 대학원생 및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수질환경 측정분석사 자격증 취득 희망자 6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환경관련학과는 수질, 토양, 폐기물, 먹는 물 또는 유해화학물질 관련 자격증 취득 가능 학과를 말한다.
모집기간은 11월30일까지이며 공단 홈페이지에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mspark@komir.or.kr)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공단 김정필 분석평가실장은 “환경측정분석사는 환경분야 시험-검사기관들이 1인 이상 의무적으로 고용해야 하는 필수적인 자격증”이라며 “공단은 앞으로도 강원지역 미래 인재에게 필요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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